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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키비, 온누리교회에서 독립하다 (키비의 역사)2023-05-12 17:33
작성자 Level 10

키비,  온누리교회에서 독립하다    

2019년 5월에 산고의 거친 진통을 겪고 키비는 온누리교회에독립했습니다. 그날은 

 키비의 독립일로 이스라엘의 독립일과 같은 날이었습니다. 처음에  키비는 고 하용조목사님과 함께 온누리교회를 창립하셨던 12가정중 한 가정이셨던 송만석장로님께서 대표로 선출되시면서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키비가 지난 37여년간 온누리교회와 함께했던 그 시간은 이스라엘 회복과 구원을 위한 서론이었습니다.    

In May2019, KIBI became independent from Onnuri Community Church after going through severe labor pains. It was KIBI's Independence Day, which coincided with Israel's Independence Day.  In the beginning,  Elder Song Man-seok was elected as President of KIBI who was one of the 12 families founding Onnuri Community Church together with the late Pastor Ha Yong-jo, and then KIBI was entrusted to Elder Song Man-seok. Since then, the time KIBI spent with Onnuri Community  Church for the past 37years was an introductory chapter for the restoration and  salvation of Israel.   

  

키비가 써내려온이스라엘 회복과 구원의 서론의 장   

그 서론의 장은  키비에 의해 이렇게 쓰여졌습니다. 키비는 한국 교회의  황무지인 이스라엘을 이사야 41장 2절 (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 을 기반으로 ‘동방’은 ‘키비’,  ‘칼’은'IBS' (이스라엘 성경공부), ‘화살’은‘ GPNK기도’ 라는 믿음으로 개간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열리는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 글로벌네트워크(GNPK)을 통해 기도로 호미질하고,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제목으로 이스라엘 성경공부(IBS)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The introductory chapter was written by KIBI as follows. KIBI cultivated Israel, the wastelandof Korean churches, based on Isaiah41:2 ( Who raised up the righteous man from the east, called him to his foot, gave the nations before him, and  made him rule over kings?  he gave them as the dust to his sword, and as driven stubble to his bow ) with the belief that‘ east ’ is ‘KIBI’, 'sword’ is IBS ( Israel Bible Study )’, and ‘arrow’ is ‘GPNK PrayerNetwork’. Through the Israel Intercessory prayer meeting(GNPK) held every Saturday at7:00am, KIBI plowed through prayersand  planted the seedsof Israel Bible Study(IBS)  under the title of 'Why should Christians must   bless Israel ?’   

이단 시비, 거절, 냉담 등 아픈 가시들이 IBS 이스라엘 성경공부를 막기도 하였고 그 단단한 가시들로 인한 찔림은 참으로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비는묵묵히 기도의 호미질을 하며 동시에 쉼 없이  IBS를가르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부터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러시아, 알래스카, 대만, 일본, 중국, 미국의 여러 도시들과 및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5대양 6대주에 걸쳐  IBS의씨앗과  GPNK기도를계속하여 심었습니다. 

시간과 수고의 땀으로 심겨진  GPNK와 IBS는‘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표제로 한 한국 문화축제인 ‘ 샬롬예루살렘’ 대회를 통해 자그마한 열매가 점차 맺혀지기 시작했습니다.     

Painful thorns such as heresy disputes, rejection, and apathy from people thwarted in the headway of IBS ( Israel Bible study ). Truly the pricks caused by those hurtful thorns were excruciating. Nonetheless, KIBI has worked through tirelessand  tenaciously by keeping on hoeing the hoe in prayers. Along with that, KIBI  simultaneously has taught IBS  unceasingly from all over South Korea all the way to Cape Town in South Africa,  Russia,  Alaska,  Taiwan,  Japan,  China, several cities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New  Zealand,  Mexico,  Argentina to Brazil by planting the seedsof IBS and GPNK prayers continuously across the five major oceansand six continents of the world. GPNK and IBS, planted with sweatand  painstaking efforts, gradually began to bear small fruits through the Korean Cultural Festival,‘ Shalom Yerushalayim’  with title from the scripture Isaiah40:1  'Comfort My People ’.

이 뿐만아니라 키비는 또한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하나님 언약의 나무인  알리야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 묘목은 구소련의 붕괴로  알리야의큰 파도를 일으킨 러시아 유대인들의 귀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키비의 송만석대표는 ‘한국 에벤에젤’의 이사를 섬기시면서 에벤에젤 대표이신 고구스타프쉴러사모님과  알리야의 구체적인 상황들을 논의하였고, 1991년 오뎃사항구에서 출항한 

300명과 함께 승선하여 놀라운 기쁨을 그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 당시 1인당 500불의 비용으로 300명의 유대인들을 싣고 출항한  알리야의배는  키비회원님들의 소중한 사랑이었습니다.   

On top of that, KIBI also planted the sapling of  Aliyah, the treeof  God's covenant that' the Jews must return to the Lang of Israel'. The sapling became a strong support for the return of Russian Jews in the aftermath of the collapse of the former SovietUnion, leading into a huge waveof  Alliyah of  Russian Jews .  Serving as director of Ebenezer Korea, Dr. Song Man-seok– President of KIBI –  discussed specific situation of Aliyah of Russian Jews with the late wife Gustav Schiller, President  of  Ebenezel , and  he was on board with 300 Russian Jewish people  sailing from Odessa Port in1991,  sharing such  a wonderful joy with them. The  Aliyah's ship that set sail with 300 Russian Jews at the cost of $ 500 perperson at that time was such a precious fruit loved by Kibi members.  

오뎃사를출발을 시작으로 한  알리야의물결은  블리디보스토크 ,  하바로스크 ,  비로비잔 , 모스크바,  키이우그리고 인도  므낫세지파 알리야로이어졌고, 현재 키비는 이스라엘 알리야

기관인  케렌하예소드와 협력하여 미국 유대인 알리야,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유럽 유대인들의 알리야를더 힘차게 돕고 있습니다. 

‘유대인 알리야’를 한국교회에 알리기 위해 스티브 라이틀목사님을 초청하였으며 계속해서 GPNK 기도와 IBS 성경공부로 알리야의 묘목을 한국교회에 심어왔고, 그리고 지금 그 열매가 맺혀지고 있습니다.  

키비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현재 한국교회들은 유대인  알리야의 비행기를 수 십대씩 띄우는데 필요한 재정을 돕고 있으며, 그 결과 전 세계의 하늘은  키비와 함께 한국 교회들이 띄우는 수 천대의 알리야 비행기들의 물결로 수를 놓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Starting from Odessa, the wave of  Aliyah continued flowing toward Vladivostok,  Khabarovsk,  Birobidzhan,  Moscowand  Kyiv, leading into the Manasseh tribal Aliyahof  India. Currently, KIBI is working with Keren HaYesod, an Israeli Aliyah organization, to powerfully helpand promote the Alliyah missions of American Jew,  Russia, Ukraineand European Jews with its utmost sincerity. In order to promote‘ Jewish Aliyah ’ to Korean churches, KIBI  invited Pastor Steve Lightle who is the fatherof  Operation Exodus, and  through the GPNK  prayer meeting and IBS ( Israel Bible study ), the saplings of Aliyah have been planted in the Korean churches, and  now a great deal of the fruits are  bearing out.  Through KIBI’s good influence, Korean churches are currently helping finance in order to fly dozens of  Jewish Aliyah airplanes. As a result , the sky around the world will be embroidered with thousands of Aliyah airplanes supported by  Korea churches with KIBI.  Hallelujah !!  


  

키비가 여러분과 함께 써나가고 있고 본론의 장 ‘ 비전555’  

   현재  키비는여러분들과 함께 이스라엘 회복과 구원을 위한 본론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유일하게 쓰여진 ‘이스라엘이 부르는 나라(사55:5)’ KOREA, 대한민국!!  키비는 이 말씀을 붙들고 ‘비전 555’라고 명명하고 본론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온누리교회로부터  키비를 독립시키셨고 작게 준비시키셨습니다. 지난 30여년의  키비의역사와 전통을 함께한 GPNK, IBS, 그리고 알리야! 하나님께서는 이것들을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을 위해  키비와함께 결론을 써 내려갈 다음 세대의 준비물로 성장시키고 준비하셨습니다.   

Currently, KIBI is writing down the main body for the restoration of Israel with you. There is the only country that Israel calls out, which is written in the book of Isaiah( Isa55:5), that is Korea! Holding  on to this biblical scripture, KIBI  named it‘ Vision555’ and is writing down the main bodyof the restorationand  salvationof  Israel with allof  you.  For this, God led  KIBI to be independent from Onnuri Community  Churchand  prepared a small-sized office for it. Not only that, but God also prepared  and  grew up  GPNK, IBS, and  the missionof  Aliyah with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KIBI for the past 30 years as preparatory materials grown for  the next generation who will write down the conclusionof  the restorationand  salvationof  Israel with KIBI.   

   여기에서 더 나아가  키비는한국교회 강단에  토라이신 예슈아의 씨앗을심고  있습니다. 

그열매가 맺히기를 기다리는  키비의 호미질은 오늘도 쉼표가 없습니다. 

독립한  키비는회원님들의 귀한 섬김과 더불어, 현실적으로 힘든 유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 그 현장에서 어려움과, 슬픔, 기쁨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유대인 알리야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여, 동족의 복음을 위해서 바울의 고백처럼 살아가는 믿는 유대인들의 지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생명까지도 불사하는 정통유대인들의 어려운 생활비 지원, 이스라엘로 알리야 했지만 생활이 어려운 유대인들에게 주거비와 생계비 지원, 가옥이 낡았지만 재정이 없어 불편함을 안고 사는 유대인들을 위한 가옥수리, 

믿는 유대인들이 다니는 학교의 어려운 재정을 위한 재정지원, 얼마 남지 않은  홀로코스트생존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위로와, 이스라엘군인들과 상이군인들의 위로 등 모든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과 상관없이  키비가 섬겨드려야 할 사명입니다. 

이것이  키비가 다음 세대 청년들과 함께 써 내려가고 있는 본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소중한  키비회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부어주신 이스라엘에 대한 감동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을 위한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헌신으로 인해,  

키비의 본론은 오늘도 쉼없이 아름답게  쓰여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아름답게  쓰여져갈 것입니다.    

  

Moving further from here, KIBI is planting the seed of  Yeshua, the Torah, at the pulpitof Korean churches. There is no pause in KIBI’s hoeingeven at a time, waiting for many fruits to bear out. Along with the precious serviceof its members, KIBI,  which is independent from OnnuriCommunity  Church ,  directly approaches Jews struggling in realityand  shares their difficulties,  sorrow , and  joyon the spot. Givingits top priority to support for Jewish Aliyah, KIBI must serve its main missions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they believe in Yeshua such 

 as-support for believing Jews who are living accr oding to Paul’s confession for the gospelof their own people  

-support for the difficult living expensesof orthodox Jews  who are risking their lives to keep the word of Godand in prayers  

-support for the living expensesand housingof any Jews who are having a hard time living even though they had to inform Israel Support for housingand livelihood expenses ,   

-support for home repairs for Jews who live in dilapidated houses but lackof funds,  

-financial support for schools attended by believing Jews ,   

-concrete consolation for the few survivors of the Holocaust , and   

-supportand comfort Israeli soldiers in fieldsand wounded soldiers  

These are  the main pointsof the body of the story for Israel's restoration and salvation that KIBI has continuously written down with the next generations of  young people. Becauseof the impressionregarding Israel that God has poured out on eachand every one of the precious KIBI members, and with your fervent prayersand  devotion of love for the sake of Israel’s restorationand  salvation, the main bodyof the story of the restorationand salvationof Israel is being beautifully written   today without ceasing, and will be written even much  more beautifully in the future .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온누리교회에서 독립한  키비의사무실 규모는 작습니다. 그러나  키비는 키비를 위한 어떠한 사무실 건물을 매입하거나  키비 스스로를 위한 치장도 없을 것입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키비사무실 운영은 최소 인원 두 분의 사역자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키비의사역을 위해 적은 사례비를 받으며 사무실 운영에 헌신하고 계시는 두 분의  사역자분의 헌신과 섬김에 대해, 그리고 자비량으로 섬기시는  수 많은   

키비회원분들과 사랑과 정성으로 물질과 기도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ndependent from OnnuriCommunity Church, the office of KIBI is now small in sizeand scope. KIBI will, however, neither purchase a building for itself nor get itself embellished with unnecessary needs. To reduce costs, the KIBI office is operated with a minimum of two staff members' dedicationand minimal cost. To the dedicationand  service of  the two staff members   devoting themselves to running the office while receiving a small fee for KIBI’s ministry, to numerous  KIBI  members serving with their own finance, and to the supporters supporting financeand prayers with loveand  sincerity, KIBI would like to convey deep gratitude   from the bottomof  the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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